경기 생성형 AI플랫폼 구축, 엠티데이타 컨소시엄이 맡는다.

엠티데이타
2025-06-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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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경기도청이 131억 원 규모로 발주한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사업’을 엠티데이타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사업은 초거대 AI를 기반으로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은 크게 △생성형 AI 기반 행정혁신 시스템 구축 △경기도 내부구축형(온프레미스) LLM 도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생성형 AI 플랫폼 인프라 구축 등 4가지 과업으로 구성된다.
사업을 수주한 엠티데이타 컨소시엄은 대표사 엠티데이타(지분 45%)를 포함해, 대신정보통신(지분 10%), 와이즈넛(지분 15%), KT(지분 20%), 코난테크놀로지(지분 10%)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에는 베스핀글로벌, LIG시스템, KCC정보통신, 메가존클라우드 등 기업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뛰어들었다. 경쟁에서 엠티데이타 컨소시엄이 종합평점 99.99점을 기록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베스핀글로벌 컨소시엄이 96.99점으로 2위를, LIG시스템 컨소시엄은 93.9932점으로 3위, KCC정보통신 컨소시엄은 91점을 기록하며 4위를, 메가존클라우드 컨소시엄은 87.9909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를 도정에 활용하기 위해 부서별 추진에 따른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데이터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단일 생성형 AI 플랫폼을 마련한다. 데이터 개방과 분석, 통계 등 분산·운영되는 데이터 관련 플랫폼을 통합하고 데이터의 융·복합을 위한 체계적 데이터 관리 수요에도 대응한다는 목표다.
한편 경기도청은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감리용역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사업은 씨에이에스가 수주하면서 2026년 4월 30일까지 감리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사업은 초거대 AI를 기반으로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은 크게 △생성형 AI 기반 행정혁신 시스템 구축 △경기도 내부구축형(온프레미스) LLM 도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생성형 AI 플랫폼 인프라 구축 등 4가지 과업으로 구성된다.
사업을 수주한 엠티데이타 컨소시엄은 대표사 엠티데이타(지분 45%)를 포함해, 대신정보통신(지분 10%), 와이즈넛(지분 15%), KT(지분 20%), 코난테크놀로지(지분 10%)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에는 베스핀글로벌, LIG시스템, KCC정보통신, 메가존클라우드 등 기업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뛰어들었다. 경쟁에서 엠티데이타 컨소시엄이 종합평점 99.99점을 기록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베스핀글로벌 컨소시엄이 96.99점으로 2위를, LIG시스템 컨소시엄은 93.9932점으로 3위, KCC정보통신 컨소시엄은 91점을 기록하며 4위를, 메가존클라우드 컨소시엄은 87.9909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를 도정에 활용하기 위해 부서별 추진에 따른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데이터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단일 생성형 AI 플랫폼을 마련한다. 데이터 개방과 분석, 통계 등 분산·운영되는 데이터 관련 플랫폼을 통합하고 데이터의 융·복합을 위한 체계적 데이터 관리 수요에도 대응한다는 목표다.
한편 경기도청은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감리용역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사업은 씨에이에스가 수주하면서 2026년 4월 30일까지 감리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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