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 (엠티데이타, 지능형 서비스대상 수상)
엠티데이타
2024-11-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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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KIISS, 회장 홍태호 부산대 교수)는 10월 31일~11월 2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오비스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AI 전환과 신뢰성(Transformation and Trustworthiness: Shaping the Future of Ethical Intelligence)'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일본 JSIM(Japan Society of Information Management)과 공동으로 개최, 시선을 모았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AI Transformation: AX)과 이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AI 신뢰성(AI Trustworthiness)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세션과 산업체 세션 3개를 마련했는데, 특별세션은 AI신뢰성과 디지털금융, 안전한 의료데이터 활용, 디지털자산, 디지털고객경험분석, 스마트관광을 주제로 열렸다. 또 포스터 세션에는 13개 논문이 발표됐다. 14개로 구성한 일본세션도 열려 35편의 논문이 소개됐다.
학회는 지능정보시스템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지능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사회와 기술변화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인텔리전스 대상(Intelligence Awards')을 시상하고 있는데,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능형 서비스대상은 엠티데이타(대표 옥정원)가 차지했다. 또 지능형 제품 대상은 유비온과 퀸텟시스템즈가, 지능형 혁신대상은 선도소프트와 LG CNS 엔트루 컨설팅(LG CNS Entrue Consulting)이 각각 수상했다.
홍태호 학회장과 히로시 코가(Hiroshi Koga) JSIM회장 환영사에 이어 이화여대 신경식 교수, 경희대학교 장혜정 학과장, 동의대학교 김종원 교수가 축사를 했다. 기조강연은 하나카드 이석 그룹장이 'AI시대의 금융의 새로운 길(The New Path of Finance in the Age of AI)'을 주제로, 경희대 이경전 교수가 'AI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의 트렌드(Trend of AI industry and Business Models)'를 주제로 했다.
행사 조직위원장은 양성병 교수(경희대학교)와 이형용 교수(한성대), Satoshi Horiuchi(Chuo Univ.)가, 국제협력위원장은 안현철 교수(국민대학교), Sachiko Yanagihara(Toyama Univ.)가 맡았다.
홍태호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이의 혁신과 윤리적 측면을 점검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논의한 자리였다"면서 "학술적 논의 뿐 만 아니라 실제적인 기술 적용과 취창업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도 제공했다"고 밝혔다.
'AI 전환과 신뢰성(Transformation and Trustworthiness: Shaping the Future of Ethical Intelligence)'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일본 JSIM(Japan Society of Information Management)과 공동으로 개최, 시선을 모았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AI Transformation: AX)과 이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AI 신뢰성(AI Trustworthiness)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세션과 산업체 세션 3개를 마련했는데, 특별세션은 AI신뢰성과 디지털금융, 안전한 의료데이터 활용, 디지털자산, 디지털고객경험분석, 스마트관광을 주제로 열렸다. 또 포스터 세션에는 13개 논문이 발표됐다. 14개로 구성한 일본세션도 열려 35편의 논문이 소개됐다.
학회는 지능정보시스템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지능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사회와 기술변화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인텔리전스 대상(Intelligence Awards')을 시상하고 있는데,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능형 서비스대상은 엠티데이타(대표 옥정원)가 차지했다. 또 지능형 제품 대상은 유비온과 퀸텟시스템즈가, 지능형 혁신대상은 선도소프트와 LG CNS 엔트루 컨설팅(LG CNS Entrue Consulting)이 각각 수상했다.
홍태호 학회장과 히로시 코가(Hiroshi Koga) JSIM회장 환영사에 이어 이화여대 신경식 교수, 경희대학교 장혜정 학과장, 동의대학교 김종원 교수가 축사를 했다. 기조강연은 하나카드 이석 그룹장이 'AI시대의 금융의 새로운 길(The New Path of Finance in the Age of AI)'을 주제로, 경희대 이경전 교수가 'AI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의 트렌드(Trend of AI industry and Business Models)'를 주제로 했다.
행사 조직위원장은 양성병 교수(경희대학교)와 이형용 교수(한성대), Satoshi Horiuchi(Chuo Univ.)가, 국제협력위원장은 안현철 교수(국민대학교), Sachiko Yanagihara(Toyama Univ.)가 맡았다.
홍태호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이의 혁신과 윤리적 측면을 점검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논의한 자리였다"면서 "학술적 논의 뿐 만 아니라 실제적인 기술 적용과 취창업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도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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