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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데이타 와 나무기술 양사간 클라우드네이티브 비즈니스확대를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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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데이타
2024-09-13 09:45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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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나무기술(대표 정철)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엠티데이타(대표 옥정원)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나무기술 본사에서 나무기술 정철 대표, 엠티데이타 옥정원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플랫폼과 인공지능·빅데이터를 융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나무기술이 개발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플랫폼 제품인 ‘칵테일 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스페로’와 엠티데이타의 클라우드 MSP 및 AI·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나무기술과 엠티데이타는 클라우드 플랫폼과 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 및 우수한 공공기관의 대형 프로젝트 수행기술력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젝트 및 공공 영업 강화 등 양사의 강점을 살린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적 목표를 공유했다.

엠티데이타와 기술 협력의 대상이 되는 나무기술의 ‘칵테일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멀티 클러스터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며, 단일한 제어 포인트 화면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물리서버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인공지능 시장에 대응하여 GPU 리소스 공유 및 분할 사용과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GPU 대시보드를 통해 관리자는 세부적인 GPU 클러스터 사용 현황과 GPU 사용률과 GPU 메모리, 온도, 전력 등을 모니터링하고, 노드별 상세 GPU 리소스 사용 현황과 GPU 리소스를 사용하는 Pod 목록을 조회할 수 있다.

나무기술은 질병관리청, 환경공단, 특허청, LH와 더불어 현대카드, 신한은행, NH농협은행 등 국내 최대 금융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민간·공공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지원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연계하는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플랫폼 사업 확장과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우수한 공공기관 실적과 대규모 정보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보유한 엠티데이타와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양사 시너지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옥정원 엠티데이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엠티데이타의 클라우드 MSP, AI 및 빅데이터 기술력과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의 강점을 결합하여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나무기술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클라우드 플랫폼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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